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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락, 본격 가맹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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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승인 : 2014. 01. 09. 16:08

맞춤형 창업 가능
퓨전 한식 프랜차이즈 어뮤징컴퍼니(대표 이상혜)의 도시락 브랜드 직화락은 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직화락은 ‘직화요리의 즐거움을 도시락에 담는다’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직화요리 비롯해 마늘볶음밥, 돈가스 등 총 20여가지의 도시락을 즐길 수 있는 도시락 전문점이다.

모든 메인 직화요리에는 볶은 김치와 계란후라이를 올린 추억의 양은도시락이 기본으로 나옴으로써 고객에게 감성적인 즐거움을 어필한다. 특히 매장에서는 직접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 등 불을 내서 요리하는 직화 장면도 볼 수 있다.

직화락의 창업비용은 5000만 원대의 테이크아웃형 매장부터 카페형 매장까지 창업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 일반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와 같이 매장 내 고객으로 인한 안정적인 수입과 함께 테이크아웃과 배달 그리고 소풍이나 야유회 등을 위한 단체 도시락으로 매출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직화락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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