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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카우트’, 여행 전문사 비코티에스 새해 첫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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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승인 : 2014. 01. 05. 13:21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비코티에스가 새해 첫 KBS 1TV '스카우트' 꿈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방송된 '스카우트'에서는 여행사 비코티에스 기획마케팅본부 인재 공개 채용이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국 특성화고교 및 56개 관광학과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예선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30명의 학생들이 경쟁을 벌였다.

업체에서는 1차 평가 주제로 ‘세상의 단 하나 뿐인 여행상품’을 주제로 경합을 진행했다.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된 두 번째 현장평가에서는 결선 진출자 3명이 수요자의 연령층에 맞는 타이페이 여행상품을 개발하라는 과제를 받고 기획, 구성력 대결을 펼쳤다.

최종 과제인 ‘여행의 발견’에서는 ‘나만의 여행상품을 개발하라’는 과제로 학생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공개됐다. 심사는 비코티에스의 이미순 대표와 또 다른 여행사 아이비코리아의 이재환 대표, 배우 노주현이 맡았다.

KBS 1TV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합을 벌여 최종 1인에게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꿈의 기업으로 선정된 비코티에스는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 오마이호텔과 호텔재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추구한다는 모토 아래 중국, 태국, 필리핀 등 7개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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