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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델미아 연구교육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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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용환 기자

승인 : 2013. 12. 02. 14:28

지난달 29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 '델미아 연구교육센터 설립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아티스시스템 박용식 대표, 성균관대 김현수 부총장,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학교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3D 솔루션업체 다쏘시스템코리아, 아티스시스템와 ‘디지털 제조 산업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29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이들 기관은 가상 디지털공정 솔루션인 ‘델미아(DELMIA) 연구교육센터‘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설립하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교육한다.

김현수 성균관대 부총장은 “제조 환경이 3D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두 기관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제조기술의 핵심 연구 개발과 관련한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제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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