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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말까지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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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3. 10. 07. 11:32

서울시는 내달 말까지 가정 안에서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은 평소 자녀와 놀아줄 시간이 없는 바쁜 아버지들의 직장을 찾아가 일과 가족생활 실천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아버지 역할과 부자관계 증진을 위한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직장은 교육 희망일 2주전까지 시 건강가정지원센터(전화 318-8168) 또는 가까운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1577-9337)로 신청하면 된다.

또 프로그램에 참가자 중 가정과 직장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사례를 수시로 접수받고 있으며 시는 연말에 우수사례 30건을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우수사례 원고는 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 받아 원고와 함께 이메일(scedu@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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