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베이커리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제공=드롭탑 |
드롭탑에 따르면 김지윤양은 패스츄리로 와플을 만든다는 발상의 전환과 맛의 조화가 잘 이뤄진 조리법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베이글칩, 미인바, 양갱치즈케익 등의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 대학생들이 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이, 2등 5팀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 외 3등 수상자 3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드롭탑 멤버십 포인트가 지급됐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외식 및 베이커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전문가 못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공모전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