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범진유통(주)에 따르면 대지 면적 830여평에 지하 5층~지상 15층규모의 주안역 '아이하니 쇼핑몰'을 분양중이다.
환승역세권 주안역 지하상가와 직접 연결되고, 인천 전지역으로 통하는 버스정류장이 현장 바로 앞에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9층부터13층까지 5개층은 7개 상영관을 갖춘 롯데시네마에서 입점을 확정지었다.
1일 45만명의 유동 인구가 발생하는 주안역은 가까운 거리에 교육, 업무시설 등이 밀집돼 구월동, 부평역과 함께 젊은층이 가장 많이 밀집하는 인천지역의 3대 상권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향후 투자가치가 높으며 시세차익도 노려 볼만하다.
판매시설은 점포당 실투자금액이 4천900~8천만원이며, 현재 푸드코트를 절찬리 분양중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토지·건물 등기를 해준다.
한국자산신탁(주)에서 신탁관리하며, 내년 7월 오픈예정이다. (문의 032-42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