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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서울시와 손잡고 ‘시니어 일자리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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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승인 : 2012. 09. 24. 16:11

25,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SETEC 전시관에서 개최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은 서울시와 함께 ‘2012 서울 시니어 일자리 엑스포’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25, 26일 강남구에 소재한 SETEC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시니어들을 위한 일자리 정보는 물론 실제 고용을 원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시니어들을 연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니어일자리엑스포에는 △국내 유망 일자리체험 △이색 직업 체험 △고용촉진 토론회 △일자리 컨설팅 △시니어 전문상담 △모의면접 체험관 △인적성 검사, 직업선호도 검사 △현장 면접 △기업 채용정보 및 이력서 제작 △서울시고령자취업알선센터 프로그램 소개, 그 밖에 시니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는 3개 관이 운영된다.

공동주최사인 유한킴벌리 홍보관에서는 1970년 창립 이후 우리나라 생활문화를 이끌어 온 제품의 역사와 함께, 더 활동적인 시니어의 생활을 돕는 요실금 팬티 제품 소개와 시니어 생활용품 ‘골든프렌즈’ 전시관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시니어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더 활동적으로 생활함으로써 건강과 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공동주최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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