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
공개된 사진은 18일 방송될 장면으로 지난 11회에서 최영(이민호)을 위해 언약을 없던 걸로 하자며 홀로 떠났던 유은수(김희선)가 최영과 두 번째 언약을 맺게 되는 것.
두 사람의 첫 언약이 은수를 무사히 하늘 세상으로 돌려보내주겠다는 최영만의 약속이었다면, 이번에 맺게 될 언약은 임자커플이 서로를 향해 한 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의'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새로운 언약과 함께 최영이 은수에게 또 다른 다짐을 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임자커플이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서로에게 가깝게 다가가게 될 두 사람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최영이 마지막 결심을 하고 죽을 각오로 기철(유오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있는 전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