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서울 남대문로 상공회의소에서 미얀마 태국 투자 법제 세미나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평지성의 정철 변호사가 미얀마 투자법제 개관을, 유정훈 변호사가 미얀마 진출시 유의점과 효율적 방안을, 정재형 변호사가 태국 투자법제 개관 및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과 태국의 지역운영본부 설립 및 혜택에 대해 발표했다.
양영태 대표변호사는 “아시아의 마지막 황금시장인 미얀마에 대한 관심이 많고 태국 또한 성장가능성과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을 앞둬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데, 미얀마와 태국의 투자법제와 시장 환경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미얀마와 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지평지성의 경험을 나누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