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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김영준,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서 파격 변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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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2. 02. 08. 10:27

사진제공 = 그룹 에이트
[아시아투데이=이승진 기자] 배우 김혜옥과 김영준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이하 고봉실)에서 파격 변신한다.

김혜옥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고봉실’ 파격적인 헤어를 선보이며, 김영준은 화보 모델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혜옥(원숙 역)은 최한빛(수애 역)의 아버지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들른 미용실에서 파격적인 헤어컷을 하게 된다.

와인빛 헤어컬러에 파격적인 헤어컷을 감행한 김혜옥은 여태까지 보여줬던 엘레강스한 매력을 넘어 시크함까지 보여주고 있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사로 있다.

김영준(경수 역) 역시 극 중 김혜옥의 제안으로 이태원 관광 잡지에 실릴 원숙의 가게 의상 화보 촬영을 하게 돼 멋진 화보 모델로 변신했다.

가죽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영준은 9등신 몸매답게 모델 포스를 100% 발산, 실제 화보 촬영 컷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실제 김혜옥은 극중 박원숙과 같이 전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패션센스를 자랑한다. 이번 헤어 변신으로 인해 그 매력이 한층 더 부각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준은 원래 훤칠한 기럭지를 가지고 있어서 뭘 입어도 잘 어울렸던 배우이지만 극중 화보촬영 장면에서는 정말 모든 스태프들이 깜짝 놀랄 정도의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상상 그 이상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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