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edm유학센터, 유학사기 피해자 무료 연수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533276

글자크기

닫기

정해균 기자

승인 : 2011. 09. 27. 21:24

정해균 기자] edm유학센터는 최근 일어난 유학원 사기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유학생 중 10명을 선발해 다음 달 초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초 서울 역삼동의 한 유학원 대표가 학비를 가지고 종적을 감춰 많은 학생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edm유학센터는 피해 학생들이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학생 선발은 영국유학컨설팅 사기 피해자 모임 카페(cafe.daum.net/victims-meeting)를 통해 이뤄졌다. 총 10명의 학생에게 약 1억1000만원 규모의 수업료가 무료로 지원된다. 최종 배정이 확정된 학생들은 현재 edm유학센터를 통해 입학 수속 절차를 밟고 있다.


 
정해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