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올해 주공 단지내 상가, 114곳 ‘풍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52473

글자크기

닫기

 

승인 : 2007. 01. 26. 08:54

올 한해 경기지역 주공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모두 114곳에서 공급된다.

26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이달 현재 용인 죽전지구내 모두 7개 단지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3월에는 의왕 청계지구 B1블록(339가구) 4개, B2블록(273가구) 5개를 각각 공급한다.

같은 달 용인 보라지구 6블록에서도 7개의 상가를 분양하며 배후단지는 30, 33평형으로서 모두 762가구 규모이다.
이어 5월에는 화성 봉담지구 1,2,5블록에서 각각 4개, 6개, 9개의 상가가 분양되며 1블록은 22, 25평형 총 622가구, 2블록은 17, 20, 22평형 915가구, 5블록은 880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7월에는 화성 동탄지구 1-1블록(682가구)과 1-2,3,4블록(765가구), 1-5블록(963가구)에서 각각 5개, 8개, 9개의 단지내 상가를 선보인다.

9월 중에는 용인 구성지구 1블록 5개, 2블록 4개, 5블록 6개, 9블록 8개가 각각 분양된다.

11월에는 성남 도촌지구내 A-1블록 6개, A-2블록 6개, A-3블록 8개, A-4블록 7개가 공급된다.

상가뉴스레이다 정미현 선임연구원은 "주공 단지내 상가는 30평 이하 중소형 단지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투자자가 몰리면 낙찰가가 높아져 수익을 못 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