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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국내 최대 동시접속 41만7000명 ‘신기록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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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만 기자

승인 : 2011. 07. 12. 08:58

메이플스토리의 '레전드' 업데이트 이미지.
[아시아투데이=정석만 기자] 넥슨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를 새로 썼다.

12일 넥슨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최근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레전드’의 첫 번째 콘텐츠 ‘캐논슈터’를 적용한 이후 지난 9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 41만738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말 메이플스토리가 ‘빅뱅’ 업데이트 이후 달성한 41만6000명을 1년 만에 뛰어넘는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고 기록이다.

특히 레전드 업데이트가 앞으로 2차례 더 실시되는 데다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 전부터 인기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추후 이번 기록을 뛰어넘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1차 콘텐츠가 적용된 이후 ‘캐논슈터 스킬트리’ 등이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21일 레전드 업데이트의 두 번째 콘텐츠인 ‘메르세데스’에 이어 다음달 4일 ‘데몬슬레이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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