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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eimaginegrou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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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조은주 기자] 페이스북 안에서 '좋아요(like)' 버튼을 누른 사람 가운데 30% 이상은 실제로 해당 업체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웹 디자인업체 메타페이즈가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고 이용 횟수가 월 2번 이상인 20대 이상의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일주일간 '페이스북에 대한 이용자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페이스북 페이지 안의 '좋아요' 버튼을 누른 적이 있느냐의 질문에 응답자의 64.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들에게 페이지 내 개선점을 물었더니 41.5%가 "페이스북만의 정보를 원한다"고, 32.6%는 "컨텐츠를 더 보강해야 한다"고 각각 답했다.
또 '좋아요' 버튼을 누른 응답자들에게 페이지를 본 후의 행동에 대해 물은 결과 35.2%의 응답자가 "해당 기업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이용했다"고 밝혔다.
- 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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