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가 23.4%로 2위에 올랐고 '개그콘서트'가 18.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16.4%를 기록, 4위에 올라 '시크릿가든'이 떠난 빈자리를 메우며 선전하고 있다.
이어 'KBS뉴스9' '전국노래자랑' '일요일이좋다1부' 등이 시청률 상위 10위권 안에 포진했다.
반면 '시크릿가든'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임성한 작가의 SBS 주말극 '신기생뎐'은 8.3%를 기록하며 2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