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의 트위터계정을 손쉽게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이 나왔다.
스마트폰 앱 개발사 컬트스토리는 연예인, 작가, 공공기관, 언론, 정치인 등 1000개 계정의 트위터를 한 번에 모아 보여주는 아이폰 앱 '유명인트위터'를 애플의 앱 마켓(온라인 장터) 앱스토어에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트위터 계정이 없는 이용자들도 쉽고 편하게 트위터 글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트위터 계정을 가진 이용자들은 트위터의 팔로우, 리트윗 기능 등을 활용해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유명인들의 트윗 글을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 트위터 보기: 홈 화면에서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카테고리 내의 유명인들 트위터 목록을 볼수 있다.
- 즐겨찾기(Like): 관심있는 인물의 트위터 주소를 'Like' 하면 즐겨찾기 메뉴에서 바로 볼 수 있다.
- 이메일보내기 : 트위터 글을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 RT, 리트윗, Favorite : 트위터 계정을 설정하면 RT, 리트윗, Favorite 등 트위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다.
- 설정 : 트위터 로그인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 앱에 빠져있는 유명인이나 연예인의 트위터를 app@ cultstory.com으로 보내면 추가 또는 업데이트 시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