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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일본은 우리땅! 존 티토 ‘예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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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기자

승인 : 2010. 10. 07. 17:57

송지현 기자] 존 티토가 예언한 2036년 지도에서 현재의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 로 표기돼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포털 사이트 상위 검색어로 떠오른 '존 티토의 예언' 은 존 티토가 2036년 3차 세계대전 이후의 미래를 예측한 것을 말한다.

지도에는 'COREA' 라고 표기된 우리나라의 영역이 중국까지 확장되고, 현재의 일본 땅이 우리나라의 식민지로 표기됐다. 중국은 눈에 띄게 영토가 줄어든 모습이다.

존 티토는 자신이 1998년생이며 2036년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남성이다. 그는 자신이 타고 온 타임머신과 조종 매뉴얼, 원리도 등을 증거로 제시한 바 있다.
존 티토는 지난 2001년 3월에 "예정된 임무를 완료했다" 라는 말을 남기고 현재 소식이 끊겨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돼고 있다.

송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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