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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육육(6·6)데이 맞아 쇠고기 등 육류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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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환 기자

승인 : 2010. 06. 03. 10:22

홍경환 기자]대형마트 업체들이 육육데이(6월6일) 를 맞아 쇠고기를 비롯한 육류를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1등급 냉장 한우 등심을 기존 판매가보다 53%가량 싼 100g당 398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여름철 나들이를 준비 중인 소비자들을 겨냥해 등심을 야외 구이용으로 보통(0.5∼0.7㎝)보다 두꺼운 1cm 두께로 썰어 내놓았다.

롯데마트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1인당 2㎏씩만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9일까지 육육(肉肉)페스티벌 을 열어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최적의 사육조건을 가진 퀸즐랜드 지역에서 자란 쇠고기를 100g당 냉장 척롤(목심+등심) 1150원, 갈비찜용 1580원 등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한우 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 생산이력제 등을 통해 농협이 100% 품질 안정성을 보장하는 ‘안심한우’ 국거리를 100g당 3580원, 양지국거리 4980원에 판매한다.
홍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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