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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위, 노조 전임자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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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기자

승인 : 2010. 03. 10. 08:33

노조 전임자 타임오프 한도를 심의할 근로시간면제심의원회(근면위)는 9일 여의도 노사정위원회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실태조사단이 작성한 조사계획을 확정했다.

전임자 타임오프 실태조사단은 확정된 조사표와 계획에 따라 사업장 내 교섭, 협의, 고충처리, 산업안전 등 활동과 기타 노동조합 활동에 소요된 인원과 시간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결과는 4월 초 ‘근면위’에 보고될 예정이다.

근면위는 오는 16일 4차 회의를 개최하여 외부전문가를 초청, 타임오프 관련 외국사례를 검토하기로 했으며, 23일 5차 회의에서는 개별 사업장 노사를 초청해 타임오프에 대한 현장 노사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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