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 출시된 중소사업자를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그룹웨어 '후이즈 데스크'의 부가 서비스로, 사내 메신저의 조직도를 기반으로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사내 전용 화상회의 서비스다.
기존 솔루션과 달리 별도의 구축비용이나 유지비용 없이 사용료만 내면 되며, 메신저와 연동 기능으로 일일이 사용자를 추가할 필요도 없다. 또 화상회의와 동시에 메신저를 통한 대화 및 파일 전송도 가능하다.
후이즈 관계자는 "후이즈 UC 그룹웨어는 사용 가능한 모든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효율적으로 연동시켜 신속하고 원활한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별도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만족도와 안정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