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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 선박 위 촬영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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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7. 11. 20:01

인기 주말 드라마 SBS '찬란한 유산' 제작진이 10일 선박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연기자들은 선박에 올라 들떠있는 모습이다. 또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찬란한 유산'은 지난 주 한효주(은성 역)와 이승기(환 역)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다.

11일 방송에서는 환의 할머니(반효정 분)가 알츠하이머 초기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고, 은성이 할머니를 뵙고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영란(유지인 분)과 정(한예원 분)이 매몰차게 은성을 쫓아내버린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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