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주말 드라마 SBS '찬란한 유산' 제작진이 10일 선박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연기자들은 선박에 올라 들떠있는 모습이다. 또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찬란한 유산'은 지난 주 한효주(은성 역)와 이승기(환 역)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다.
11일 방송에서는 환의 할머니(반효정 분)가 알츠하이머 초기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고, 은성이 할머니를 뵙고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영란(유지인 분)과 정(한예원 분)이 매몰차게 은성을 쫓아내버린다.
-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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