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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떡볶이 페스티벌’, 28~29일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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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은 기자

승인 : 2009. 03. 19. 17:57

농림식품부 주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주관 '2009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이 28~2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불황을 이기는 떡볶이 산업이 희망을 주는 떡볶이 문화 공원 ‘Topokki Culture Park'라는 컨셉으로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 떡볶이도 먹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인과 신문지 접기 게임과 떡 따먹기, 손안대고 떡볶이 가장 작게 남기는 연인 선발, 캐릭터와 기념촬영, 대형 철판 떡볶이 시식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연예인 사인 월, 비보이 댄스경연과 맛 집 거리,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의 요리경연 등 볼거리도 선보인다.

전시관에는 떡볶이 이야기의 주제관과 떡볶이의 원료인 쌀 관과, 쌀가루 관에는 대선제분, 대두식품, 라이스텍, 떡 면류 생산업체는 칠갑농산, 송학식품등과 소스생산업체는 두원 푸드, 가효F&B업체가 참여한다. 프랜차이즈업체는 해피궁, 버무리, 나누미, 남천할매떡볶이, 꼬시나 등 유명브랜드 등이 참가한다.
행사장에서는 각종재료구입계약 및 소액투자 고수익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topokki.co.kr를 참조하면 된다. 
염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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