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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두-김정우, 축구 스타와 연예계 스타의 4번째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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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3. 03. 17:18

사진출처=이연두(본명 이현경) 미니홈피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정우(27·성남)와 탤런트 이연두(25)가 1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연두는 2007년 12월 소속사 동료인 배우 김성준의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김성준과 친분이 두터운 김정우를 소개 받았고,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6년 KBS 2TV '해피 선데이'의 '날아라 슛돌이'에서 보조 코치로 활약한 이연두는 '축구'라는 공감대를 통해에 만남 초기부터 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다고.

김정우 선수는 현재 성남 일화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차세대 대표 스타로 국가대표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허정무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2005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연두는 2007년 SBS 드라마 ‘연인이여’, 2008년 KBS 2TV 드라마 ‘강적들’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한편
축구 스타와 연예계 스타의 핑크빛 로맨스는 김정우-이연두 커플까지 모두 4쌍이 탄생했다. 김정우-이연두 커플에 앞서 축구선수 백지훈과 그룹 슈가 출신의 연기자 박수진, 축구선수 이호와 그룹 베이비복스리브의 멤버 양은지 또 김치우와 배우 강주연이 교제를 공식화한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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