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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휴 첫날인 25일에는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 케어 센터' 9곳은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삼성강남 서비스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말 케어 센터는 삼성강남(서울), 홍대(서울), 중동(부천), 성남(경기), 구성(용인), 대전, 광산(광주), 남대구, 동래(부산) 지점이다.
26일부터 30일까지는 '주말 케어 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전날인 28일과 설날 29일은 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
주말 케어 센터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가능하며, 삼성강남은 토요일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