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개막식에서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한 유소년 축구 선수와 지도자들 /넥슨
넥슨은 유소년 축구 지원을 통해 미래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그라운드.N' 프로젝트는 유소년 축구의 발전과 축구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비시즌 기간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계훈련 프로그램인 '스토브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오프시즌 기간을 의미한다.
또한 넥슨은 국내외 유소년 팀들의 참여하에 교류 경기, 훈련, 레슨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유명 축구 선수들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여 선수들의 기술 향상을 돕는 과정도 있다.
넥슨은 축구 산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체계적인 훈련, 축구 클리닉, 토크 콘서트,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춘 스토브리그를 발전시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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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운동장에서 K리그 레전드 이근호 선수의 코치를 받는 축구 유망주들 /넥슨
올해 4회째를 맞은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는 경쟁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경기 결과는 기록하지만 득점 순위나 팀별 순위는 집계하지 않는다. 선수와 지도자들의 부담감을 덜고 경기 자체를 즐기도록 하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넥슨은 지난해부터 해외 유소년 팀을 초청하여 국내 선수들이 다양한 축구 문화를 경험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외 선수들에게는 한국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회 기간 동안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깊게 만들었다.
넥슨의 '그라운드.N' 프로젝트는 스토브리그 외에도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차범근 축구상', '넥슨 챔피언스 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U11부터 U18까지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넥슨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자사가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이 실제 축구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도록 하는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넥슨은 '그라운드.N'을 통해 유소년 축구의 성장을 지원하고, 축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