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력 제외, 성과연동보증제 도입, 유니콘랩 운영·전문평가단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24일부터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기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아기유니콘 3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해왔으며 선정 이후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대상 기업 32개사, 기업공개(IPO) 6개사, 500억원 이상 후속 투자유치 기업 5개사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벤처기업으로서 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이거나 기업가치가 300억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요건에서 업력 제한을 제외해 창업기업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개발과 글로벌 진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편했으며 혁신성장 역량지수(K-TOP) 활용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역량에 대한 평가와 성과 관리에 객관성을 제고한다.
아기유니콘 선정 기업에 대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속 투자유치 등 기업성과에 연동한 보증 지원 제도를 추가했으며 해외투자를 유치하면 투자금액에 비례해 추가 보증 한도를 부여하는 등 선정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한다. 최종 선정 여부와는 별개로 지역 우수기업들이 아기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유니콘랩을 운영하고 기업가치 등 분야별 평가역량을 보유한 전문자문단을 구성해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을 진행한다.
중기부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접수를 한 뒤 1~3차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50개사의 아기유니콘을 선발할 예정이며 올해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23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아기유니콘 3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해왔으며 선정 이후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대상 기업 32개사, 기업공개(IPO) 6개사, 500억원 이상 후속 투자유치 기업 5개사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벤처기업으로서 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이거나 기업가치가 300억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요건에서 업력 제한을 제외해 창업기업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개발과 글로벌 진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편했으며 혁신성장 역량지수(K-TOP) 활용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역량에 대한 평가와 성과 관리에 객관성을 제고한다.
아기유니콘 선정 기업에 대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속 투자유치 등 기업성과에 연동한 보증 지원 제도를 추가했으며 해외투자를 유치하면 투자금액에 비례해 추가 보증 한도를 부여하는 등 선정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한다. 최종 선정 여부와는 별개로 지역 우수기업들이 아기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유니콘랩을 운영하고 기업가치 등 분야별 평가역량을 보유한 전문자문단을 구성해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을 진행한다.
중기부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접수를 한 뒤 1~3차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50개사의 아기유니콘을 선발할 예정이며 올해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23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