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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새해 첫날 아침 최저 -7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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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5. 01. 01. 08:26

2025년 밝히는 해<YONHAP NO-1243>
1일 오전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2025년 첫날을 밝히는 해가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 첫날이자 수요일인 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과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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