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착한의사, 현대해상 하이헬스챌린지 회원 전용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제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26001316431

글자크기

닫기

박요돈 기자

승인 : 2024. 12. 26. 13:28


/(주)비바이노베이션 제공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의 운영사 (주)비바이노베이션은 손해보험사인 현대해상과의 업무제휴를 맺고 현대해상의 헬스케어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 회원 전용 건강검진 예약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헬스챌린지’는 현대해상의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이용 대상 및 제공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리뉴얼 오픈 했으며,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와 건강관리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바이노베이션에서는 하이헬스챌린지에 착한의사 비즈(Biz)를 제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핵심 기능인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의사 비즈(Biz)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특정 플랫폼 회원들에게 건강검진 예약 기능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24시간 언제든지 예약이 가능한 기능적 편의성 이외에도 제휴사 고객 특성에 따른 맞춤형 건강검진 상품 등록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현재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를 늘려가고 있다.


오정일 비바이노베이션 CCO는 “착한의사 비즈(Biz)는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 담당자에게는 최소 개발 기간으로 기업의 핏에 맞게 적용 가능한 서비스이자, 개인 이용자에게는 개인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한 체계적 건강관리가 가능한 헬스케어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건강관리의 출발점인 건강검진을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의 플랫폼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의사는 검진시장에서 개인(B2C) 고객 기준 17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였다. 또 국가·채용·특수 건강검진 영역 및 기업(B2B)·공공기관(B2G) 고객사 서비스로 확대했다. 착한의사는 건강검진 종합플랫폼으로 건강검진 병원, 상품, 예약·결제, 결과 확인, 검진 사후관리 등 건강검진 여정 전체를 관리한다.


착한의사는 사용자의 고객사의 데이터 보호에도 적극적이다. 2025년 CES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인공지능, 인간안보 2개 부문 혁신상 석권 및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인증인 ISO 27001과 ISO 27701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뿐만 아니라 A.I 추적관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인허가(1·2·3등급)를 통해 건강검진 추적관찰 시장을 선도하며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박요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