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MD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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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는 초 한정판 예술작품,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오드 아 라 뇌튀르 리벨룰 by 아틀리에 몬텍스'를 국내에 단 한 점만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샤넬의 자수 공방으로 유명한 '아틀리에 몬텍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전 세계에 단 10점 선보이며 국내에는 단 한 점만 들어왔다.
페리에 주에는 페르난도 라포세, 미셔 트락슬러, 베단 로라 우드, 안드레아 만쿠소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품을 구매한 단 한 명은 2008년 빈티지와 함께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2012년·1999년 빈티지도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 세 가지 빈티지 모두 제로보암 사이즈 (3000㎖)로 제공된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전무는 "한국에 단 한 점만 들어온 예술 작품과도 같은 제품이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은 것은 물론 샴페인과 예술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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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옹기종기 간식타임 키링&텀블러 세트 △공식미남 온냉즈 랜덤 인형 파우치 세트 △책상 위의 올스타! 반전 액자&거울 세트 △대롱대롱 작뿡랜덤 키링 △이길거다 우리는 와펜&응원타월 세트 등이다.
중복 없이 전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랜덤 6종이 모두 들어가 있는 풀키트도 판매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비지타임 굿즈 5종 풀패키지 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4000원을 할인해 주는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웹툰 팬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굿즈는 가성비와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