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갈비탕 새롭게 선봬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꼬미루미' 3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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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과자세트 6종을 출시한다. 올해는 산타와 눈사람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자세트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매일 하나씩 작은 선물을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 등으로 구성됐다.
'후레쉬베리 산타친구들 만들기'와 '브라우니 굴뚝에 빠진 산타 만들기'는 후레쉬베리, 브라우니, 초코파이, 알맹이 젤리 등으로 구성된 놀이형 과자세트다. 함께 들어있는 초코펜과 장식용 토퍼를 활용해 산타와 루돌프, 눈사람 등을 가족, 연인과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알맹이 젤리, 마이구미, 왕꿈틀이 등 오리온 인기 젤리 9종을 맛볼 수 있는 트리 콘셉트의 '딜라이트 어드벤트 캘린더'와 비쵸비, 다이제 미니, 핫브레이크 등 다양한 제품이 담긴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 두가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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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수작업과 자숙공정으로 갈비의 기름기를 두 번 제거해 진한 육향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갈비살은 최적의 조건에서 오랜 시간 푹 고아 뼈에서 부드럽게 분리된다. 무, 양파 등 다양한 채소와 감초, 수삼을 넣고 끓여 향긋하면서도 깊은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재료는 급속동결공정법으로 생산 직후 영하 35도에서 빠르게 동결시켜 신선도와 생생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고품질·가심비 제품을 선보여 국물요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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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은 125㎖ 용량에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유화제·안정제·색소 무첨가로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용 가공유에 대한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싶었다"며 "물 한 방울 넣지 않아 높은 원유 함량에 설탕이 아닌 과일로 단맛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