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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티빙에 따르면 'Apple TV+' 브랜드관은 티빙앱 하나로 'Apple TV+'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이용 가능하다. '파친코' 시즌1,2를 포함해 Apple TV+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테드 래소' △'더 모닝쇼' △'슬로 호시스' △세브란스:단절' 등한국인이 좋아하는 Apple TV+의 인기작들이 매주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티빙과 Apple TV+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12월 2일부터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파친코> 시즌1의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티빙 관계자는 "국내 대표 K-OTT와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가 다양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티빙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K콘텐츠에 'Apple TV+'만의 훌륭한 글로벌 콘텐츠가 더해져,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플랫폼 위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