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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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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4. 11. 25. 09:34

경남 지역 소상공인 자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맞손
토스뱅크 1억 특별 출연, 경남신용보증재단 15억 협약 보증
토스 경남 신용재단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에서 경남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 토스뱅크 사옥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상남도 지역 소상공인 자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스뱅크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취약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2025년 출시 예정인 경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 상품에 1억원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은 15억원을 협약 보증한다.

이은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토스뱅크가 지향하고 추구하는 상생과 포용금융이 다시 한번 저변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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