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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과 이종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헤모힘 개발자인 조성기 박사(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영년직 연구원)와 송욱 서울대학교 교수, 신광순 경기대학교 교수, 강진한 카톨릭 의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또 헤모힘을 개발했던 개발진들과 콜마비앤에이치의 윤여원 대표이사, 유통사인 애터미의 윤용순 부사장 등 기관, 학회,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콜마비앤에이치가 개발해 연간 국내외에서 3000억여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헤모힘의 탄생 배경과 최초의 개별인정형 면역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가치, 그리고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헤모힘의 주원료인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면역기능 개선에 이어, 개별인정형 원료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 개선에 대한 기능을 인정받아 2중 기능성 원료로 지정된 바 있다.
그간 콜마비앤에이치는 헤모힘의 지속가능성과 '밸류 체인' 확보를 위해 위 건강·간 건강·근력 개선·인지 기능 개선 등에 관한 논문 발표 및 특허 등록으로 지적재산권 확대에 힘써 왔다.
한편 헤모힘은 콜마비앤에이치가 생산 및 연구하고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인 애터미가 유통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2021년 기준 국내 건강기능식품 단일 품목으로 최대 수출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23개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외를 합해 누적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