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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엔씨에 따르면 자사는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 게임 산업 발전과 업계 상생을 목표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지스타에 엔씨의 후원으로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슈퍼조이 △오지 △올라프게임즈 △36리터스 등 4개 기업이다.
또 엔씨는 지스타 B2B관에 '스타트업 위드 엔씨' 부스를 마련한다. 해당 부스에서 각 스타트업은 게임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미팅 진행 및 투자 제안 등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장현영 엔씨 대외협력 상무는 "엔씨소프트는 게임 업계 상생에 앞장서 스타트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게임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