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등 올해 인기 영화 재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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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이다.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올해 인기를 끌었던 영화를 재차 상영하고 상영관에 수험생을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수험 생활동안 문화 생활을 누릴 여유가 없었던 고객을 위한 혜택이다.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또는 5년 이상 장기고객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수험생 고객은 누구나 U+멤버십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의 멤버십 고객에게 올해 흥행작인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아웃2' 중 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2매)과 콤보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상영관에서는 영화가 종료된 뒤 수험생을 응원하는 쿠키 영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는 LG유플러스가 지난 9월부터 46명의 대학생 고객과 함께 꾸린 TF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통해 구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유플투쁠 혜택의 할인율을 확대하고 제휴 브랜드 라인업을 늘리는 등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그 결과 유플투쁠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월 참여 건수 150만 명을 넘기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11월은 수능이라는 큰 이벤트가 있는 만큼, 수험생들이 그간 시험에 매진하느라 즐기지 못한 문화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문화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외에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큰 인기를 얻은 혜택들을 다시 한 번 제공하는 등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멤버십 VIP 이상 고객 또는 5년 이상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유플투쁠 럭키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U+멤버십 앱에 접속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총 4만 명은 올 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혜택 쿠폰 최대 5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