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태열 외교부 장관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19년간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뉴스를 한글, 영어, 중국어로 담아 국내와 해외에 시시각각 보도하며 글로벌 시대의 종합미디어로 발돋움하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지정학적 대전환기를 맞아 우리 사회가 거센 파고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아시아투데이가 우리 국민의 시야를 넓히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시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