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취약계층에 산타박스 100상자 후원

창립 35주년 기념
겨울용품 등 전달

왼쪽부터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장과 성무용 iM증권 사장. /iM증권

iM증권은 창립 35주년을 기념, 취약계층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5일 iM증권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무용 iM증권 사장과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산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iM증권은 겨울용품과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구성된 산타박스 100박스를 후원했다.

산타박스는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임명된 산타가 용산구 용문동과 효창동 거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iM증권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DGB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 받은 축하 쌀 310kg도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성무용 사장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함께 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