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인보험 매출 확대 영향
| 2024073101003260200199261 | 0 | KB손해보험 사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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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74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수치다.
3분기만 놓고 보면 16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희망퇴직 비용 및 화재 사고로 인한 일회성 손실 발생으로 보험영업손익이 감소한 탓이다.
장기 인보험 매출 확대로 CSM(계약서비스마진)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3분기 CSM은 9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 최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