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보그룹, 대보정보통신 새 대표에 채승언 부사장 내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3010013260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10. 23. 20:32

대보건설도 영업 담당 임원 신규 영입
채승언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
채승언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대보그룹
대보그룹은 대보정보통신 신임 대표이사에 현 교통사업본부장인 채승언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채 내정자는 1998년 대보정보통신에 입사해 기획팀장, 전략사업본부 임원, 교통사업본부장 등을 맡으며 조직을 이끌어 왔다. 회사 설립 이래 내부 승진으로 발탁된 최초의 대표이사다.

채 대표는 건실한 기업으로의 성장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꼽으면서 "핵심 사업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실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채 내정자는 설립 이래 내부 승진으로 발탁된 최초의 대표이사로 대보정보통신의 핵심사업인 교통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전문가"라며 "대보정보통신이 한 단계 성장해 가는 데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보건설은 정성원 상무보를 토목영업본부 담당임원으로 신규 영입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