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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신곡 ‘위플래쉬’로 보여줄 ‘강렬한 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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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 박성빈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08. 17:01

에스파 미니 5집 'Whiplash' 티저 이미지
에스파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쉬(Whiplash)'로 강렬한 '쇠 맛'을 보여준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aespa)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쉬(Whiplash)'로 강렬한 '쇠 맛'을 보여준다.

에스파 새 미니앨범 '위플래쉬'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동시에 동명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타이틀 곡 '위플래쉬'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테크노 스타일에 도전하는 만큼, 에스파의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으며, 미니멀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탑라인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에스파가 지난 7일부터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언비터블 비트(Unbeatable Beat)'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및 클립 영상은 강렬한 블랙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시크한 올블랙 착장, 과감한 포징 등이 돋보인다. 특히 에스파는 한층 더 강렬해진 '쇠 맛'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김영진 기자
박성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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