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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에피 어워드는 신문·TV 등 전통 매체부터 뉴미디어와 디지털,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 세계적 마케팅 시상식으로 실제 마케팅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효과성을 기준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 2024에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은 긍정적인 변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브랜드 및 서비스 분야의 브론즈 에피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 역시 국내 식품업계 로코노미(지역 고유의 특성을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소비하는 현상) 열풍의 주역으로서 현지 조달에 대한 고객과 업계의 관심을 촉구한 점, 그리고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만들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