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패키지와 세미패키지 등 2가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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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0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매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출발하는 본 상품은 국적기인 에어부산을 통해 비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은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풀 패키지와 투어와 자유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상품에 따라 '머큐어 누사두아'와 '물리아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등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센터와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숙소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발리의 7대 명소 중 한 곳인 '울루와뚜 사원'과 움푹 파인 절벽 사이로 물보라를 볼 수 있는 '워터플로우' 등 대표적인 관광지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아울러 발리의 대표적인 현지식 볶음국수와 볶음밥인 '미고랭'과 '나시고랭'과 꼬치구이 '사테' 등 여러 가지 현지식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발리는 동양과 서양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것 같은 유니크한 문화를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라며 "발리는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럭셔리한 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한 곳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즐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