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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리대를 선보인 이래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좋은느낌과 화이트 양대 브랜드로 우리나라 여성용품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출시 25주년을 맞은 좋은느낌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면 감촉 생리대로 1999년 탄생했다. 출시 직후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한국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단기간에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좋은느낌은 국내 생리대 1위 브랜드로서 제품, 제조, 서비스,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입는 오버나이트,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 유기농 무표백 생리대, 썸머 에디션 등의 혁신 제품들로 대한민국 생리대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30일까지 '좋은느낌 25주년 감사제'를 운영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성원해준 소비자에 감사하다. 우리나라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