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379.9% 증가…흑자경영 달성 목표 전사 합심
|
오너 3세 유원상 대표이사와 지난해 3월 선임된 재무 전문가인 박노용 대표이사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전방위 활용, CMO 비즈니스 활성화 등 기업의 체질 개선과 시스템 개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유제약 측은 수익성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상반기 목표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원상 대표이사는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사업 개발에 집중하고 박노용 대표이사는 재무 및 현금흐름 관리와 생산 효율화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