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변우석·이동욱→혜리, ‘핸섬가이즈’ 응원 “잘 협업된 좋은 영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28010016554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6. 29. 00:00

핸섬가이즈
핸섬가이즈'가 변우석부터 이동욱, 혜리, 우도환, 진선규, 이유미, 진구 등 배우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제공=각 SNS
영화 '핸섬가이즈'가 변우석부터 이동욱, 혜리, 우도환, 진선규, 이유미, 진구 등 배우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먼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변우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승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대학생 '미나'(공승연)가 직접 만든 관처럼 생긴 화단에 누워있는 스틸과 '미나'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핸섬가이즈'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보냈다.

이동욱은 "아 너무 웃기네! 대박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의 포스터를 공유하고, 참을 수 없는 웃음에 대한 '찐'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멘트 없이 환장의 콤비 '재필'(이성민)이 '상구'(이희준)를 뒤에서 잡고 있는 스틸을 올리는가 하면, 우도환은 VIP 시사회 참석을 인증하며 "26일 '핸섬가이즈' 드디어 개봉!!!"이라는 메시지와 폭소하는 비주얼의 이모티콘을 남겨 영화가 보여줄 극강의 코미디에 기대를 높인다.
진선규는 "영화를 하는 사람으로서 참 좋은 영화가 탄생했다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조화롭게 버무려져 있는 아주 고급스러운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놀라웠다. 연기, 연출, 편집, 음향, 소품, 시나리오. 영화의 모든 부분들이 잘 협업된 아주 좋은 영화! 꼭 보세요! 모두가 짱! 영화에 참여한 모두가 설렐 만합니다!"라고 진심 가득한 장문의 감상평을 남겼다.

이유미, 진구는 공승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유미는 지난 26일 영화 개봉일에 맞춰, 장난기 가득하거나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미나'(공승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담은 스틸과 '재필'(이성민), '상구'(이희준)', '미나'(공승연)이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EXID 솔지, 혜린은 각각 "웃고 웃고 또 웃고 제대로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찐웃음 가득한 영화를 원하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해요. 우리 박배우님 연기 끝내줍니다" "배꼽빠지다가 오싹했던 '핸섬가이즈' 우리 쫑이 흑염소 점프 너무 귀여워. 일단 지금 바로 예매 레스고"라며 극 중 대학생 '보라' 역을 맡은 박정화 배우를 응원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