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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파리 패션위크’에 408·뉴 E-3008 SUV 등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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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06. 18. 11:05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30대 운영…푸조만의 '얼루어' 전달
사진지료-푸조 408
푸조가 프랑스패션연합회와 첫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2024 파리 패션위크'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푸조
푸조가 프랑스패션연합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2024 파리 패션위크'에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푸조에 따르면 푸조는 사상 처음으로 2024 파리 패션위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18~27일 2025 S/S 남성복 패션위크, 24~27일 2024/2025 F/W 오트쿠튀르 패션위크, 9월 23일~10월 1일 2025 S/S 여성복 패션위크에 초청된 인사들의 이동을 위해 의전차량을 제공한다.

푸조는 세단의 강점과 SUV의 실용성을 결합한 408모델과 스텔란티스의 첫 순수 전기차 플랫폼 STLA 미디엄으로 제작된 뉴 푸조 E-3008 SUV 등 총 30대의 차량을 현장에 투입해 행사를 빛낸다.

18일부터 열리는 2025 남성복 패션위크 기간에는 한국의 패션 브랜드 '솔리드옴므'의 디자이너 '우영미'와 아방가르드 패션 브랜드 '3.파라디스'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에메릭 차초아' 등이 푸조가 제공하는 의전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혹적인 디자인을 의미하는 얼루어(Allure)를 브랜드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둔 푸조는 프랑스패션연합회와 인간 중심적 창의성이라는 공통된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푸조는 지난해 아티스트 J. 뎀스키와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 출전 차량인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를 아트카로 제작하는 등 꾸준히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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