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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수사하라”…한남동서 이태원까지 도보행진하며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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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기자

승인 : 2024. 06. 15. 18:35

부방대 등 제8차 4·10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 참석자들
한강진역~이태원광장까지 1.6km구간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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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이날 제8차 4·10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가 끝난 직후 참석자들이 행진을 시작하자 한강진역 인근에서 행진 참여자와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등 약 100개 단체는 이날 제8차 4·10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오후 3시 30분께부터 한강진역부터 이태원역, 녹사평 사거리, 이태원 광장에 걸친 1.6㎞ 구간을 완보로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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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4·10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 참석자들이 이날 오후 집회 종료한 뒤 도보행진을 통해 이태원역을 지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태원 광장까지 행진했다. 참석자들은 행진 중에 '4·10 총선 수사하라' '선관위서버 압수하라' '중앙선관위 해체하라' '4·10 총선 원천무효' 등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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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오른쪽)를 비롯한 제8차 4·10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 참석자들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이태원광장에서 행진을 마무리하고 모두 모여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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