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서 열어 부정선거부패방지대 등 35개 단체 3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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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4·10 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수사를 즉각 수사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주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가 1일 개최됐다. 부정선거부패방지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4·10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부방대, 국토본, 전군연합 등 35개 단체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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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청년 유지원씨(27)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4·10 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에서 부정선거에 대해 주변에 알리고 있다는 내용을 말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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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4·10 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수사를 즉각 수사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연설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