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2024 SS 신제품 모듈형 프레임 신제품 출시
휴롬, ‘음식물 처리기 2세대’ 신제품 출시
페넬로페, '2024 씬씬씬 아이스 썸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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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발쿠치네(Valcucine) 백화점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발쿠치네는 보피, 불탑과 더불어 글로벌 3대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로 불리며 대표적인 최고급 주방가구 브랜드로 꼽힌다. 이번에 문을 연 발쿠치네 매장은 대형 도어가 손가락 터치만으로 소음없이 도어가 여닫히는 발쿠치네만의 독자 기술 에어리우스 도어 시스템이 적용된 '아르떼마티카' 제품' '지니우스 로치' 등 다양한 시그니처 모델들을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발쿠치네 판교점 매장 오픈으로 2021년 오픈한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와 함께 총 221㎡(67평) 규모의 글로벌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쇼룸을 갖추게 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하이엔드 가구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며 영업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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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크는 브루탈리즘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온 가족까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다. 브루탈리즘은 20세기 후반 건축 트렌드로 재료와 구조 등을 가공하지 않고 원재료의 매력을 디자인에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매니티는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프레임이다. 특히 프레임 하단은 18cm의 여유로운 높이이며 일체형 서랍이 더해진 전용 협탁을 결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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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이번 '캄포 다이닝' 출시를 통해 캄포 상품군을 거실과 침실에 이어 다이닝 공간까지 확대하고 캄포를 가구 카테고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까시미아 고유의 브랜드로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캄포 다이닝은 캄포 특유의 편안함과 간결하고 모던한 실루엣, 패브릭 소재의 발수·방오 기능성을 재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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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음식물 처리기를 처음으로 선보였던 휴롬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휴롬 음식물 처리기 2세대는 120℃ 고온 살균 건조·분쇄를 통해 국물이나 양념이 많은 음식물도 한 줌의 가루로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최대 96% 감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GC솔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7일부터 19일까지 '글라스락 패밀리 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글라스락 패밀리 데이'에서는 가족 선물과 지인 선물로 각각 필요한 제품들에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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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씬씬 아이스 썸머는 차별화된 '아이스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페넬로페만의 온도 저감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저귀 안에 열과 습기가 쌓이지 않도록 배출하며 기존 자사 제품 대비 기저귀 시트 온도를 최대 4℃ 낮춰준다. 특히 4만 개 '쿨링 에어홀' 설계로 통기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동은 7일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의 경상, 충정, 전라 3개 권역 1호 고객에게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X 시리즈는 지난달 1일 대동 창립 이래 국내외 동시 런칭한 중형 트랙터로 하이테크 기반의 다양한 편의기능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작업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각 권역별 1호 계약 고객은 정용재(경북 포항), 구인모(충남 당진), 박종익(전남 화순)씨로 GX 트랙터 전달식은 해당 지역의 대동 대리점에서 진행됐다. 지역 대리점 대표가 제품을 전달하고 GX 트랙터의 조작법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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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KB아주에서 관리하는 공동 주택에 SK쉴더스와 뉴빌리티가 공동 개발한 순찰로봇을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ADT캡스의 무인경비 기술·인프라와 연계해 주거 안전에 적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공동주택용 순찰로봇은 24시간 자율주행 기능으로 심야·경비원 휴게시간 등에도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정해진 지역을 지속 순찰하며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사는 올 3분기 내 서비스 구축·상용화를 목표로 협력할 방침이다.
장웅준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부사장)은 "축적된 당사 순찰로봇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공동주택 맞춤형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공동주택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