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오른쪽)이 30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에서 열린 새마을자율방역단 방역 발대식에서 신규 방역차량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는 이날 오류2동, 수궁동에 노후 방역차량을 교체하고 항동에 신규 방역차량을 배치하고자 6,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친환경 LPG 방역차량 3대를 새마을자율방역단에 전달했다. 여름철 모기를 통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자율방역단 방역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구로구청